인스타에서 맛집 구경하다가 1953버거라는 어묵버거가 1,95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 후기 영상이 있길래, 맛있어 보이고 저렴하기까지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매장으로 찾아가기

부산역 6번 출구에 내려서 약 1분거리에 위치한 삼진어묵 부산역 라마다점으로 갑니다. 가까이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폭염주의보라 날씨가 너무 뜨겁습니다.

딱 이 경로로 이동했습니다.

삼진어묵은 1층에 있습니다.

매장 앞에는 입간판에 1953 버거 이벤트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매장 입장

1층 매장에는 어묵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1953버거는 2층 비킹후스라는 수제버거 매장에서 주문받는다고 하더군요.

2층에 가보니 수제버거 호프집인거 같습니다.

메뉴판은 사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얼음컵은 요청 시 제공한다고 합니다.

1953버거 가격은 1,953원인데 3원을 에누리해서 1,950원에 계산된다고 합니다.

삼진어묵이 탄생한 1953년을 기념해서 시즌 한정해서 2024년 7월 25일 목요일 ~ 2024년 8월 25일 일요일까지 한 달간만 진행합니다.

1층에서 주문한 어묵은 2층 비킹후스 매장 테이블에서 식사가 된다고 합니다.

양쪽 업체가 서로 협력사 인가 봅니다.

내부 전경

손님들이 꽤 많더군요. 매장은 넓었습니다.

비킹후스는 바이킹컨셉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매장이었습니다.

한 가운데에 바이킹 배 모양의 테이블은 단체석인지는 모르겠지만 컨셉이 독특했습니다.

1953버거 후기

주문한 음식을 받았습니다.

1953버거가 워낙 저렴해서 3개 주문했습니다. 😊

콜라코울슬로도 주문해서 사진과 같은 구성으로 먹었습니다.

1953버거 모습입니다.

한입 베어 먹어보았습니다.

어묵패티가 두껍고 수제 미트칠리 소스의 조화로 맛이 좋았습니다.

어묵패티는 명태살과 오징어살이 첨가되었다고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니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

콜라와 코울슬로도 함께 먹었더니 벌써 배가 부르네요.

햄버거 3개 주문해서 1개만 먹었네요. 나머지는 챙겼습니다.

식기를 반납하고 옆에 시원한 레몬물 통이 보이네요.

레몬과 얼음이 담겨있는 레몬물입니다. 옆에 유리잔이 있고 셀프입니다.

레몬물은 건강식이죠.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2개 더 구매해서 집에 식구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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