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안동으로 오게된지 1년이 넘었습니다.
가끔씩 날씨 좋을 때 신어천에서 산책을 하는데 매번 다닐 때마다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12월쯤에 낡은 다리를 없애더니 전체적으로 공사를 하려나 보더군요.

겨울 내도록 추워서 작년 가을에 가본 이후로 오랜만에 가보았는데 많이 바뀌었습니다.
원래 주변에 풀이 많고 그냥 거의 흙길이었는데 많은 부분들이 정비가 되었습니다.


냇가에 물은 흙탕물이고 산책로는 일부 차단되어 있습니다.
아직 한참 공사중이었습니다.

물고기들이 늘 보였었는데 한마리도 보이지 않네요.
공사가 다 끝나면 돌아오겠죠?


청둥오리는 먹을게 있는지 이곳에 머물러 있습니다.


공사 진행중인 구간은 찻길로 올라가서 돌아갔습니다.

도로쪽에 크레인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공사 구간을 지나서 다시 신어천 산책로에 진입헸습니다.


마른 잡초와 갈대들이 싹 없어졌습니다.
재작년 겨울에는 그대로 있었는데 공사하면서 싹 벌초했나봅니다.


냇물 중앙쪽에도 풀이 많았는데 다 밀렸군요.

다리 지나서 여기는 탑마트, 동사무소쪽 인근입니다.
다리가 있는 사거리쪽입니다.

표지판은 원래 있었는거 같고 뒷배경 그림이 바뀐거 같네요.


이것도 원래 다른거였는데 깔끔한 문양으로 바뀌었네요.


그림인줄 알았는데 입체적으로 보여서 자세히 보니 붙어 있는 것이였습니다.

구름다리 건너면서 찍어보았습니다.

반대쪽도 찍어보았습니다.

반대쪽에는 길은 길없네요. 올라가서 보겠습니다.

봄 되면 공사가 끝날거 같은데 예전처럼 물고기들이랑 새들이 돌아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