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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P1635G | Sony FE PZ 16-35mm F4 G 렌즈 테스트

봄에 출시했는데 이걸 구매하려고 3개월동안 공식홈에서 재고 나오길 바라며 기다렸는데 매번 놓치다가 9월 중순에 드디어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포스트 작성시점에서는 재고가 많아서 구하기 쉽습니다. 가격도 출시가보다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곳도 많군요.

무게가 가볍고 이너줌과 전동파워줌, 짐벌에 올리기에 좋고 영상과 사진에도 사용하기에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 카메라는 A7S3 입니다. 풀프레임 영상용 카메라에 1200만화소지만 사진도 꽤 잘 나오는 편입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지난 2022년 9월 16일, 9월 20일 촬영본입니다. 사진 찍은 장소별로 묶어서 올린거라 시간대가 다릅니다.

구포무장애숲길 정상에서 낙동강 방향으로 하늘을 찍어보았습니다.

구름이낀 맑은 날씨라 사진찍기엔 좋네요. 16mm 광각으로 찍었습니다.

백양산 방향으로 산을 내려오면서 식물들을 찍어보았습니다.

꽃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늘져서 어둡게 나왔지만 괜찮게 잘 나왔습니다.

구포3동으로 내려가는중에 표지판을 찍어보았습니다.

나무 사이의 역광

산속이라 점점 어두워집니다.

하늘은 밝지만 산속은 어두울땐 확 어두워지더군요.

능구렁이 허물만 보이는데 로드킬인가 잘 모르겠군요. 최대한 가까이 찍어봤습니다.

햇볕이 드는 산길 끝자락입니다.

산길 끝.

산과 가까운 집들입니다.

삼정고등학교 옆 계단.

뒷길로 지나가서 태평양 아파트 방향으로 갑니다. 산을 조금 거쳐서 가는중.

35mm 화각에 조리개 F4로 거미를 가까이 찍어봤습니다. 뒷배경의 빛망울이 괜찮게 표현이 되네요.

산을 빠져나가는 길입니다. 여긴 길이 아주 가파르죠. 길 경사도가 45도 같아요.

아 여기가 시랑누리길이었군요. 많이 지나다녔는데 이름 첨 알았네요.

바로옆에는 백양산 올라가는 계단.

이제 내려가면서 사진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