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방문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이틀간 서울에 행사 스케줄 때문에 일요일에 가게 되었네요.

매년마다 관람하는데 마지막 날에 가는건 처음입니다.

일요일도 행사 물품과 차량 옮기느라 센텀시티에는 오후 2시경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흐린데 온종일 비가 올듯말듯 애매합니다.

보트쇼 보러 온사람들 아닌것 같은데..

가수들 굿즈가 많네요.

역 앞에 보니 미스터트롯3 콘서트가 있었나봅니다.

아줌마, 할머니 팬들이 많더군요.

제11회 부산국제보트쇼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벡스코 건물에도 보트쇼 현수막만 걸려있네요.

보통 다른 행사 현수막도 걸려있는데 웬일로 단독으로 걸려있군요.

제2전시관에 있습니다.

미리 사전등록해서 무료로 입장했습니다.

관람 시작

입장하니 즐비한 보트들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가족 단위로 많이 왔던데, 아이들도 많았고, 촬영 하시는 분들도 많이 왔더군요.

보트와 카약 그리고 관련 탈 것들이 다양했습니다.

작년에 못본 새로운 종류도 있더군요.

보트걸 촬영

사실 이번에는 보트걸 촬영을 중점으로 관람했습니다.

영상으로 촬영해서 캡쳐를 했습니다. 추후에 영상도 업로드해서 내용에 추가하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모델부터 차례대로 찍었습니다.

포즈 취하다가 나중에는 낚시대 들더군요.

차분하게 카메라 쪽으로 잘 웃어주시네요.

이분은 시민들이랑 찍고 마무리 하시더군요.

모델이 전반 후반 나뉘나봅니다.

촬영중에 몇몇 모델분은 정리하고 가시더군요.

할리퀸 스타일의 모델입니다.

포즈도 다양하고 컨셉이 확실하신 분이시네요.

이분은 끝까지 계시던데 포즈가 일관되서 2장 밖에 없군요.

오늘 봤는 보트걸 중에서 제일 장신인데 포즈 잘 취해주시네요.

금발 모델분도 적극적으로 포즈 잡아주시고..

교복에 가까운 스타일이네요.

애니메이션/영화 블러드 주인공이 떠오릅니다.

찍다보니 이분을 많이 찍게 되었네요.

마지막에는 단체사진 찍길래 각 보트회사 사장님들과 찍는거라서 스냅으로 마무리 합니다.

지금 보니 할리퀸님은 언제 복장이 바꼈는지 저모습은 못찍었네요.

아쉽지만 여기까지입니다.

영상은 공개 될 때 하나씩 추가하겠습니다.

작년에 촬영한 것도 있는데 관심 있으시면 작년 게시물도 봐주세요. 아래에 링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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