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아버지 데리고 삼락공원 산책하러 갔다가 예전에 (2년전) 사무실 형님들이랑 같이 낚시했던 포인트에 들렀는데 루어낚시가 땡기네요..
아재들은 붕어, 잉어 낚시 여전히 하고 있고 ㅎㅎ
사진에서 보이는 저 위치들이 포인트입니다.
저 풀 밑에 3짜들이 우글거렸었는데 ㅎㅎ 손맛보실려면 오전 5시~9시, 오후 5시~7시30분 물고기들 밥타임이라 입질이 잘옵니다.
위치는 사상 경전철 르네시떼역에서 삼락공원으로 이어주는 다리 끝 아래입니다.
한 번씩 강준치도 낚이니 비린내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