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는 전체 수익이 $10에 처음으로 도달하게되면 수익금 지급하기 전에 주소 확인을 위해 우편으로 PIN 번호를 보내주게 됩니다.
4개월 이내에 핀번호를 애드센스 계정에 입력해서 등록해야만 지급 또는 광고 게재를 계속 할 수가 있습니다.
계정 생성 후 한 번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조건만 해결하면 더 이상 귀찮은 과정은 없게됩니다.
핀번호가 등록 될 때까지 상단부분에 안내는 계속 뜨게 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보다시피 코로나19로 인해서 PIN 수신이 지연 될 수가 있다고 하는군요.
나머지 내용들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소가 올바르게 입력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설정페이지로 이동해보겠습니다.
지급 – 설정 – 결제프로필 – 이름 및 주소에서 수정을 해줍니다.
10년전에는 영문으로만 주소 입력이 가능했었는데 요즘은 바꼈는지 한글로 입력이 되는군요.
주소가 만약 잘못 입력이 되어있다면 수정을 해주고 다시 재발송 요청을 하면됩니다.
메인화면으로 가서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 부분을 보겠습니다.
저는 2020년 6월 5일에 우편으로 PIN 발송이 되었다고 뜨는군요.
도착하기까지 2~4주 소요된다고 적혀있는데 딱 4주일 걸렸습니다.
2020년 7월 1일 오전에 우체통에 꼽혀있더군요.
앞면에는 구글애드센스 로고가 있고 뒷면에는 발신, 수신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보냈군요.
상/하/우측 부분 제거를 해준 후 펼쳐봤습니다.
핀번호 입력 설명과 핀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우편물에 적혀있는 설명대로 1~3단계 따라해봤지만 핀입력하는곳은 없었습니다.
최근 몇 개월간 애드센스 인터페이스가 여러번 바꼈었는데 메뉴 구성이 바꼈나봅니다.
그래서 설명이랑 안맞는듯 합니다. (우편물에 기재된 설명이 업데이트가 안되었나봅니다.)
아까 본게 생각나서 다시 메인화면에서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 부분으로 가봤습니다.
여기서 확인 버튼을 누르니 입력 칸이 뜨는군요.
입력을 세번의 기회 뿐인가봅니다. PIN 다시 보내기 버튼도 여기에 있었군요.
입력 후 제출 버튼을 누르니 인증이 완료가 되었다는 메세지로 바뀌게 되더니 곧바로 할 일 카드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핀번호 등록이 완료 되었고, 상단에 항상 떠 있던 지급 보류 메세지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