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갤럭시 북5 프로 구매하자마자 곧바로 사은품 신청을 했었습니다.

1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1월 6일에 문자로 CJ 대한통운 택배로 발송했다는 안내문자를 수신받았습니다.

다음날 1월 7일 오전 11시에 배송 받았네요.

CJ 대한통운 택배 박스가 왔는데 열어보니 아래의 형태의 패키지로 왔습니다.

노트북 받았을 때랑 똑같은 모양의 박스네요.

박스를 열어보면 비닐로 포장된 파우치가 나타납니다.

전반적으로 천 재질이었습니다. (아 원래 그런가? 보호되는 부분은 가죽이 일부 사용되는걸로 알고 있음)

파우치랑 가방은 좀 다른 개념인가봅니다.1

일반 노트북 가방보다는 컴팩트하군요.

파우치의 색상은 그린으로 주문을 했었는데 실물로 보니 어두운 녹색이었습니다.

파우치의 금속 부분은 전부 비닐로 보호가 되어 있어서 전부 비닐을 벗겨보았습니다.

파우치 정면에 박혀있는 스타벅스 마크입니다.

파우치 지퍼에는 스타벅스 영문 로고 글씨가 새겨져있습니다.

파우치 아래부분에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손잡이에 스타벅스 영문 로고 글씨가 크게 오버로크 되어 있습니다.

가방안 에는 곰돌이 모양의 키링이 들어 있었습니다.

키링도 스타벅스 로고 모양의 금속 지퍼가 달려있습니다.

키링은 제가 쓸 일은 없어서 엄마 줬습니다. 엄마가 곰돌이 귀엽다고 엄청 좋아하시네요.

전면 수납주머니 2칸이 있는데 마우스를 넣어보니 딱 맞았습니다.

옆에는 충전기랑 케이블까지 넣으니 노트북 사용에 있어서 최소한의 필수적인 요소만 수납이 되겠습니다.

가방과 파우치의 차이가 이렇게 드러나는군요.

파우치의 안쪽 모습입니다.

노트북을 수납해보았습니다.

요즘 괜찮은 가방들 지퍼부분이 이런식으로 되어 있던데 잠글때 씹힐 확률도 적어지고 지퍼 라인이 훼손에 있어서도 방지가 되는데 이런 부분 신경 쓴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마감과 상태는 대체로 양호했습니다.

신기한점은 손잡이가 아래에 있습니다.

이런건 처음보는데 노트북 파우치라 그런지 노트북 가방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ㅋㅋㅋ

파우치의 면부분은 푹신한데에 비해서 모서리쪽은 빈약합니다.

노트북 모서리가 훼손 될 수가 있으니 부딪히는 것을 조심해야됩니다.

가방처럼 아랫 부분이 튼튼한게 아니라서 세워서 둘 수는 없습니다. 테이블 같은 곳에 눕혀서 둬야합니다.

뭐라고 해야될까.. 노트북을 잠깐 들고 단거리 이동하는 용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아래는 갤럭시 북5 프로 구매 후기 글입니다.


Footnotes

  1. 파우치와 가방은 주로 크기와 용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파우치는 보통 작고 컴팩트하며, 작은 소지품을 보관하는 데 사용됩니다. 화장품, 작은 전자기기, 문구류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주로 손에 들고 다니거나 가방 안에 넣기 적합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반면 가방은 파우치보다 크고 다양한 크기가 있으며, 여러 가지 물건을 담을 수 있습니다. 책, 노트북, 옷, 일상 소지품 등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어깨에 메는 형태, 손에 들고 다니는 형태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파우치는 주로 작은 소지품을 정리하고 보관하는 데 사용되고, 가방은 더 많은 물건을 담고 다니는 데 사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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