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냉동 블루베리를 구매해서 먹었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세척이 안된거라서 세척 후 먹으라고 표시가 되어 있더군요.

모든 냉동 과일은 세척이 된 상태로 패키지로 내놓는줄 알았는데, 이번 계기로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냉동된 상태라서 부분별로 곤죽이 된 상태로 된 모양도 있는데 이걸 어떻게 씻어 먹으라는건지.. 애초에 세척 후에 냉동해서 판매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트레이더스에 파는 냉동 블루베리도 그런걸까 싶어서 이번에 들려서 살펴봤습니다.

이건 세척이 되어서 판매하는지 ‘별도의 세척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더군요.

명지 트레이더스에 판매하는 냉동 블루베리 2kg 제품은 판매가 14,980원이고, 원산지는 미국산입니다.

원래 냉동 제품으로 자주 즐겨 먹었는데 코스트코 제품은 세척이 안되었다고해서 한동안 생걸로 구매해서 먹다가 이번에 다시 트레이더스 냉동으로 구매해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냉동 블루베리는 간편하고 영양가가 높은 간식으로 추천할 만합니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신선한 블루베리를 보관하려면 손질도 번거롭고 금방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냉동 블루베리는 그런 점에서 훨씬 효율적입니다.

2kg 한팩 구매해 냉동 보관하면서 오랫동안 먹을 수 있으니 시간과 비용 면에서도 유리합니다.

아침에 요거트에 곁들이거나 스무디에 넣어 먹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세척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이라면 간편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죠.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혈당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분들에게 특히 권장합니다.

냉동 과일을 고를 때는 세척 여부를 꼭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원산지가 중국산이라면 무조건 걸러야 됩니다.

평소 과일 섭취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는 냉동 블루베리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니 한 번쯤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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