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블로그 운영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스킨 적용하고 구성을 짜고 있습니다.
동생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가끔 관리 해주곤 했었는데 2년 전부터 유튜브 영상을 촬영 편집 관리 해주고 있네요.
10년 전까지 이것저것 유머,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유용한 정보 등 자료 공유목적으로 운영하다가 몇 년간 방치했더니 어느날 갑자기 증발했더군요. 스타크래프트 립버전 다운로드를 제외하곤 불법적인 요소가 섞인것도 없었는데 왜 사라졌는지 모르겠군요. 방치해둔것 치곤 6개월마다 100달러 조금 넘게 애드센스 수입이 들어와서 적금이자처럼 쏠쏠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쉽네요. 좀 더 다듬어서 키웠으면 규모가 좀 더 커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이전까지는 '자유로운 디자인 수정', '애드센스 같은 광고 부착' 장점 두 가지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그저 그렇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에디터, 스마트폰 어플 등 개편이 되면서 인식이 다시 바뀌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만큼은 아니지만 심플하고 필수적인 요소가 완벽하게 지원하게 되어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대가 온지 한참되었고 늦은감이 있지만 다행히도 최적화가 아주 잘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는 삭제당했지만 티스토리 계정은 존재하니까 따로 초대장 받지 않아도 다시 시작 할 수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초대장 구할려면 소유자한테 구걸해야하는 노가다를 하게됬을텐데 요즘은 초대장 없어도 모바일 앱으로 1회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해놨더군요.
10년넘게 유지하고 있던 도메인을 다시 연결을 했습니다.
특별한 주제는 없지만 관심있는 쪽으로 게시물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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